시사

트럼프 행정부, 대규모 이민 단속 본격화 – 미국 내 파장은?

트이사 2025. 2. 17. 15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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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핵심 요약

✔️ 트럼프, 대통령 취임 3일 만에 뉴어크 이민 단속 → ICE, 하루 최대 1,179명 체포
✔️ 비범죄 이민자 체포 비율 14%로 증가
✔️ 뉴욕·캘리포니아 등 ‘이민자 보호 도시’와 충돌 심화
✔️ 관타나모 기지에 이민자 수용소 설치 추진 → 최대 30,000명 수용 가능


🚨 1. 트럼프의 ‘이민자 단속’ 본격화, 그 첫발은?

뉴어크 오션 시푸드 마켓에서 진행된 ICE(이민세관단속국) 급습:

  • 미국 시민권자 포함 노동자 심문
  • 이민자 3명 체포(이 중 2명 보석 석방)

라스 바라카 뉴어크 시장:
“영장 없이 무작위 체포는 불법”
“뉴어크는 이민자 보호를 강화할 것”


🧮 2. ‘1000명 체포/일’ 목표, 현실성은?

  • ICE 1일 평균 체포 인원: 286~1,179명
  • 비범죄 이민자 비율 증가: 8% → 14%
  • 국경 체포 감소:
    2023년 12월, 국경 단속 최저치

문제점:

  • 영장 없는 실내 진입 불가
  • 민간기업·거주지 단속 어려움
  • ‘이민자 보호 도시’의 비협조

🏛️ 3. ‘이민자 보호 도시’와의 충돌 심화

  • 뉴욕·캘리포니아 등 민주당 주·도시:
    ICE 협력 제한 ‘보호법’ 시행
  • 뉴욕 에릭 아담스 시장:
    “라이커스 섬에 ICE 사무소 허용”
  • ICE 수용능력 한계:
    41,169명 수용 중 → 최대 41,500명 한계

🛡️ 4. 관타나모 기지 이민자 수용소 설치

  • 관타나모 기지: 최대 30,000명 수용
  • 현재 엘파소에서 관타나모까지 이송 시작

하지만:

  • 트럼프 ‘1000만 명 추방’ 공약 이행하려면 더 많은 수용소 필요

🏷️ 5. 결론 – 트럼프, 이민 단속 성공할까?

  • ‘보호 도시’와의 법적 충돌
  • 수용소 확장·예산 확보 필요
  • 이민자 인권 침해 논란 가열 예상

💬 “트럼프의 이민 단속, 미국 사회와 정치에 큰 파장 불러올 것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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